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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참고래170
고독한참고래17024.11.28

저희 아이좀 살려주세요. 소송 할 경우 승소 가능성 봐주세요.

도와주세요. 꼭 읽어봐주세요.

한가정이 무너졌습니다..

아이가 한아이로 인해 1년 가까이 울고 가기싫다고 울었습니다. 담임한테 물어보면 잘논다고만 했죠. 그래도 아이가 너무 무섭다고하니 짝꿍만 피해주셔라했어요.

1.아이앞에서 가해아동때문에 다친걸 넘어졌다고 전해서 아이가 억울해함.

2.제 아들 친구가 걔한테 "너 ××자꾸 괴롭히면 안놀아! 해서 걔가 울었답니다. 하원때 저랑 저희애 듣는데 웃으면서 "혹시 어머님이 다른애들 앞에서 ××싫다고 말씀하셨나요? 오늘 이런일이 있어서 ××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다 소중한 아이들이잖아요~ 그런적도 없는데 저희를ㅈ뒤에서 남욕하는 사람으로 단정지어 말했어요.저희애는 옆에서 땅만 보고있었어요.

아무죄없는 저희아이 덮어씌우고 가해아동 편드는 발언

3.하원할때마다 한글 못쓴다, 밥을 제일 늦게 먹는다며 애앞에 있는데 지적(6세반때,만4,5세때임)

4.결국 그 아이로 인해 무방비상태에서 얼굴에 박치기를 하여 크게 다침. 근데 하원때 아이앞에서 "둘이 놀다 부딪혀서 다쳤어요~하는거예요. 놀다다칠수도 있지하고 왔어요.그래도 다쳐서 사과는 받았어요.근데 아이가 차에 타서는 "엄마.아니야. 걔가 일부러 박치기했어.아니야. 하며 잘때 발작,오열,틱증세,배뇨장애가 왔습니다. 담임에게 사실을 얘기하니 못봤습니다. 제가 월요일되면 가해아동한테 박치기했냐고 물어볼께요

하는겁니다. 어린애한데 며칠지나서 그걸 물어보는게 이해가 안가서 어린애한테 물어보지말고 cctv확인하고 알려달라..

아이가 상태가 심각해 안좋은상태라 알려달라 호소를 해도 계속 피하는 느낌이어서 아이한테 집중하기로 하고 결국 퇴소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요청해서 영상을 받았는데요. 가만히 있는애를 박치가 해서 애가 날아가더군요.

근데 원장은 눈이 어떻게 됐는지 인정을 안하는거예요. 놀다 부딪힌것같다면서 저희애가 괜히 그쪽에 서있었단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경찰에 묻고 주변인들에게 물으니 누가봐도 박치기. 그것도 엄청 세게.)그리고 가해아동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라. 몇차 례 요구를 해도 알리지않고, 담임이 안했나? 담임한테 물어볼께요. 이런식으로 두달을 끌더라구요. 결국 화가 나서 전화번호 달라해서 두달정도가 지나 통화했는데 상대방엄만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심지어 저희아이가 뒤에서 매달렸단식으로 왜곡해서 저희애잘못처럼 설명했더라구요.

원래 어린이집 메뉴얼에 아이가 크게 다치면 부모에게 바로 알리고 병원을 데려가고, 왜 다쳤는지

못봤으면 cctv 확인후 부모랑 가해아동 부모한테 알려야하지않나요?

그리고 가해아동 부모에게 사과받고 피해입은거에 대해 보험처리라도 해주지않나요?

지금 아이가 그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뇌에 이상이 생겨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어요..

아이가 몇달을 억울하고 화난다. 내가 피해입었는데 왜 걔가 거기에 있는거냐. 친구들 보고싶다해도 나쁜기억은 잊자. 좋은기억만하자했네요. 바보같은 엄마죠...유치원도 못다니고 아무것도 못해요. 초등학교도 못갈수도 있어요. 제가 그때 제대로 따지고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지않았을텐데...저도ㅈ그 원장이 회피해서 정신적으로 괴로웠는데 저희애는 얼마나 더 괴로웠을까요.. 눈물만 납니다

원장이 난 몰라.담임잘못이야. 애잘못이야. 미안해.난 해줄게없어. 그런식이였거든요.

오늘 아이상태 설명하고 보상문의하니 저보고 애 아픈거 이용해서 돈 뜯을 셈이냐. 양육태도 조사해야겠다. 다 지난일이고 미안하다 하지않았냐. 고함치더라구요.

저도 말이 안통하고 상식적이지않고 회피만 해서 그냥 내 아이 치료하고 옮겨서 적응시키면 되겠지하고 그냥 나왔는데 너무 바보같은 엄마였어요.

증거자료들

(10개월정도가 된 사건참고) 담임과의 문자들, 원장녹취록,폭행영상,가해아동 엄마녹취록(가해아동 부모에게ㅈ알렸다했는데 알리지않은점, 2달정도쯤에 제가ㅈ화내서 통화하게 한날 진실왜곡되게 알린점, 저한텐 알렸다 거짓말한게 녹취됐습니다.

ㅡ아이 치료기록 있고

ㅡ 사고당시 그 뒤 몇개월간 아하에 사건관련 아이증상 글

ㅡ유치원선생님이 그 아이이름ㅊ알고 저희애가 걔 혼내달라고 계속 얘기한다고 알린문자,

원장이 미안하다고 말로만 사과했고, 다시보내주면 신경써주겠다 얘기했다10개월이나 된 이야기를 왜 나한테 덮어씌우냐. 애들끼리 그럴수도 있지. 하며 애 아픈거 이용하는거냐.양육태도 조사해보겠다. 이런식입니다.

소송시 제가 승소확률 높은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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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우선 아동학대 방임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여 수사를 요청해보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이며, 한편 수사진행상황에 맞춰 민사소송을 통해 채무불이행 또는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진행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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