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어느것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다음주에 멀리사는 친구가 결혼식을 한답니다. 근데 이제 연락이왔고 저도 미리 약속을 잡아놓은게 있는데 그 친구는 제가 결혼할때 멀리서 와준친구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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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두말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가셔야죠!!!!
내가 받은 것 만큼 남한테 그걸 다시 돌려주는 건 매우 힘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호의를 받으셨고 정말 불가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엄청 친한친구가 아니라면 축의금만 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밥값이 너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많은친구들이 와주면 좋겠지만
축의금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한만큼 조금더 쓰는걸로...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친구란 건 때론 예의와 합리적 사고방식을
벗어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친한 친구 말고 저 사람은 내 친구야!!..
라고 할 정도라면
뭔 선약이고 다 깨고 갈만하죠....
친구는 상식을 벗어나 친구란 이유만으로
지인이건 타인이건 가족도 못하는 도움을 줄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세상을.살아가는데 필요한 혈맹과같은 존재이기에
그.신뢰관계가 잘 유지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결혼을 할 때 멀리서 와준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약속을 하신 분께는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