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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1.14

둘중 어느것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다음주에 멀리사는 친구가 결혼식을 한답니다. 근데 이제 연락이왔고 저도 미리 약속을 잡아놓은게 있는데 그 친구는 제가 결혼할때 멀리서 와준친구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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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결혼식에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멀리서 와준 친구인데 안간다면 엄청 서운해 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두말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가셔야죠!!!!

    내가 받은 것 만큼 남한테 그걸 다시 돌려주는 건 매우 힘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호의를 받으셨고 정말 불가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엄청 친한친구가 아니라면 축의금만 보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밥값이 너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많은친구들이 와주면 좋겠지만

    축의금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한만큼 조금더 쓰는걸로...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친구란 건 때론 예의와 합리적 사고방식을

    벗어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친한 친구 말고 저 사람은 내 친구야!!..

    라고 할 정도라면

    뭔 선약이고 다 깨고 갈만하죠....


    친구는 상식을 벗어나 친구란 이유만으로

    지인이건 타인이건 가족도 못하는 도움을 줄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세상을.살아가는데 필요한 혈맹과같은 존재이기에

    그.신뢰관계가 잘 유지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4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결혼을 할 때 멀리서 와준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약속을 하신 분께는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