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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학과들도, 현 시대에 맞춰서 변화가 필요한것 아닐까요?

인문이나, 역사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새로 생겨나는 신사업에 대응하고 미래 산업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는 대학 학과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생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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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학문으로써 특정 분야를 수업하기 위해선 새로운 분야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고 난뒤에 교육과목으로써 대학에 자리 잡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또 새로운 신사업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미래를 예측해서 새로운 학문에 대한 과목을 만들 수는 없기에 더더욱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기초학문에 대한 과목을 탄탄하게 준비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성균관 대학교의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같이 산학이 협력하여 해당 과를 졸업하면 삼성전자에 바로 취업하는 것 처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바로 키워서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업무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가 회사에 취업하여 한사람 몫을 하려면 최소 6개월이상 걸렸습니다.

    그만큼 대학에서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학문이 아닌 정말 연구하기위한 학물위주로 학업이 이루어 졌었습니다.

    하여 회사에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계약학과라하여 졸업과 동시에 바로 실무에 뛰어들수 있도록 수업내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학과도 변화하는 산업에 따라 세분화하여 바뀌고 있구요

    하지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실제 현장의 속도에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하여 대학은 정말 연구와 학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차별받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기업들의 입사지원 조건도 학력 무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대학 학과가 4차 산업혁명 AI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개편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인문 역사 학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이를 융합해 실용성과 연계할 수 있는 커리큘럼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대학은 디지털 전환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신산업 중심의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 학과를 융합형으로 개편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