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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1.11

코로나19는 왜 바이러스 변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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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잘 모르지만 코로나19는 바이러스 변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며 변이발생시 전파력 및 중증위험도 상관관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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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라는 종류의 특성자체가 잦은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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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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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입니다.

    RNA 바이러스의 경우 다른 바이러스에비해 돌연변이가 자주생기는데 이유는 RNA가 DNA에 비해 불안정한 구조를 갖고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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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떠나서,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가 나타납니다.

    산소라디칼이나 자외선과 같은 외부스트레스 요인에 의해서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나면 변이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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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백신의 작용기전에 대해 우선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우선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겟으로 백신을 만들게 됩니다.

    mRNA 백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유전물질을 의미하는데, 이 백신을 체내에 투여하면 우리 세포 내로 들어가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우리 세포 표면에 돌출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외부물질로 인식 해 면역 반응을 일으켜 항체를 생성하는데, 이 항체가 바로 코로나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백신이라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겟으로 만들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바꾸는 변이를 일으키면 추후에 우리 몸에 이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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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증식 및 복제 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과 다르게 복제 및 증식되는 과정에서 유전물질의 염기서열 변화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염기서열이 변화가 되면 세포가 죽거나 이를 교정하게 되지만 바이러스는 이러한 시스템이 없으며 그대로 새로운 돌연변이가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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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새로운 변이가 오미크론처럼 전파력이 강할지 델타처럼 발현증상이 심한지 알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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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람과 다르게 증식과 복제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때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여러장치가 없습니다.

    특히 DNA가 아닌 RNA를 유전물질로 가지고 있으면 RNA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입니다. 따라서 복제와 증식이 되는 과정에서 기존 염기서열이 아닌 새로운 염기서열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러스는 변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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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새로 발생할 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이나 치명률이 더 높아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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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나름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바이러스의 경우 유전정보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3. 보통 사람을 거치는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백신/치료제에 노출되는 경우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현재까지 나온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는 어느정도 기존 백신에 예방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현재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연구결과를 확인하기에는 약 2주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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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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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모든 바이러스들은 변이가 잘 생깁니다. 바이러스들도 먹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변이를 통해 숙주의 면역 체계를 회피하는 것이지요. 아직 구체적으로 전파력이 세다고 해서 중증도가 낮아진다는 결과는 없습니다. 대체로 그런 경향을 보인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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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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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불안정하기에 분열하고 증식하는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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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복제가 되면서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 입니다.

    RNA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보다 복제과정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대문에 변이가 더 잘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변이가 된 바이러스의 안정성이 높고 감염력이 높아 진다면 더 많은 감염을 일으키게 되어 바이러스 스스로도 진화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중증도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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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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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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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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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델타변이보다 더 크지만 치명률은 더 낮은 것으로 현재까지 관찰되는 것 처럼 변이마다 그 특징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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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끊임 없이 진화하고 이 과정에서 변이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주종인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것인 반면 덜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이가 나옴에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 종식이될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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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모든 생물체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유전적인 과정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것이고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추후 다른변이를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변이발생시 전파력과 위험도는 랜덤입니다. 변이가 어떻게 일어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보통은 전파력과 중증위험도는 반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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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뿐 아니라 독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도 변이가 일어납니다.

    코로나 19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기 때문에 더 변이가 빈번한 것이며, 변이 발생시 더 치명적일수도 덜 치명적일수도 더 전파력이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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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변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코로나19의 변이는 코로나19만의 특징이 아닌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감바이러스도 매년 유행하는 종류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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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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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특징이 변이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속적으로 변이가 계속 나타나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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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매년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매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코로나는 전파력이 높아 감염자가 많기 떄문에 돌연변이의 확률도 함꼐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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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주사를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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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왜 빈번히 발생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특성상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매우 쉽게 발생하며, 바이러스는 이러한 오류를 복구, 수선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변이가 더욱 쉽게 발생합니다.

    변이가 발생하여 생존에 유리한 종이 발견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변이는 전파력이 더 높아지며, 중증위험도의 경우에는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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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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