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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키위29
강한키위2921.10.20

평소에 음주를 즐기는데요 효과적인 간장관리법 알고싶어요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데요

간수치와 지방간 때문에 염려가 됩니다

술을 즐겁게 마시면서 간장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궁금 합니다

의사분들이 좋은 방법있으면 따라해보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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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잇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이습관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대부분 약들은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오히려 약 복용 및 특정한 음식을 과도하게 복용시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반드시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물질을 분해하기 위해서 간에서 효소를 분비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술을 오랫동안 마시게 되면 간에 무리가 올수 있어요.

    술을 마셔도 2~3일의 간격을 두고서 간이 어느정도 쉴수 있도록 한뒤에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음과 폭음이 안좋습니다. 적당한 양을 즐기는 정도는 간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자주 마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1~2잔의 알코올 음료를, 그리고 성인 여성의 경우 하루 1잔의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때 1잔의 알코올 음료란 알코올 함유량 5%인 맥주 약 340ml, 혹은 알코올 12%인 와인 약 140ml, 알코올 80%의 증류주 약 40ml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진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자주 마셔서 간수치와 지방간이 염려 되신다고 하셨는데

    잦은 음주, 과음은 알코올성 간염의 원인이됩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금주입니다. 다른 왕도는 없습니다. 술을 안먹어야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방간은 대사질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체중감량이 필요하고 의외로 당이 포함된 음료수 과자 밀가루 등을 과량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을 주어 지방간을 지속시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은 간에서 해독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가장 이상적인 것은 되도록 음주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음주를 꼭 하여야 하겠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과음을 피하는 것입니다. 간에서 해독할 수 있을 정도로만 음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루 소주 2잔 정도입니다. 이 또한 힘드실 것 같다면 우루사 등의 간보호제를 잘 챙겨 드시면서 알코올이 빨리 대사되고 분해될 수 있도록 평상시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내장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솔직히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음주를 하는 상태에서는 늘 간을 보호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금주가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절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알코올과 관련한 간질환에서 안전한 음주량은 남성은 하루 2잔 이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음, 폭음을 하는 상태에서 다른 방법으로 간을 보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