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집밥을 먹으면 그렇지 않은데 회사 구내식당의 밥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지는데 마치 군대의 짬밥같은 느낌인데요. 심리적인요인 때문인지 배가 금방꺼지는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심리적 요인이 크겠죠.. 군대있을때도 마찬가지잖아요..
탈출하고 싶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겁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구내식당과 군대의 공통점은 대량 조리입니다
대량 조리일 경우 밥을 짓는 방식이 일반적인 방식과 다릅니다
(쪄내는 방식으로 밥의 찰기가 매우 부족합니다)
또한 쌀 역시 아마 가장 하급인 쌀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을 짓는 방식의 차이, 쌀의 품종 차이 등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밥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구내식당에서 하는 밥은 일시에 많은 인원이 식사하는 관계로 군대에서 찌는 밥처럼 수증기로 하여 집밥이나 음식점의 밥보다 찰기가 떨어져 더 빨리 소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도 있겠지만, 집에서의 활동량보다 회사에서의 활동량이 더 많은 이유도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