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나이와 상대방이 적당히 마음에 들 때 자연스레 결혼생각이 드시나요?
결혼은 또다른 책임감의 시작이고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언제 어떤 순간에 상대와 결혼생각이 확실해 지시니요? 경제적인 준비? 아니면 상대에 대한 확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결혼하고 곁에는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매일 만나고 헤어지는게 싫고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같이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 결혼을 결심하게 된거 같아요.
제가 결혼할때는 돈도 못 모은상태에서 회사대출 받아 전세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완벽할때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은 결혼해서 살면서 채워나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서로의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해드리면. 저는 배우자를 처음보자마자 이사람과 결혼할것같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결국 결혼했구요.
안녕하세요. 금쪽같은내새끼들사랑달콩마루토리입니다.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신듯 하네요.
상대에 대한 확신이 들때 결혼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결혼이 무조건 사람만 좋다고해서 안된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비슷하거나 경제적으로 딱히 문제가 없으면 이사람이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곁에 두고 싶은 사람과 결혼을 하는거 같습니다
좋은 결혼의 기준은 없습니다.
나와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 내가 이해를 할 수있으면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이분과는 만나면 설레고 나를 믿어주고 내편이되어줘서 평생같이해야겠다고 마믐먹었을때 결정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저사람과 같이 있으면 행복하겠다, 같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 결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와이프하고 결혼하게 된거는 어느순간 이여자하고 결혼해야겠다가 자연스럽게 된것같네요. 같이있으면 편안하고 좋겠다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