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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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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항상 4월 위기설이 매년 존재하는데 그 배경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한국의 금융시장을 보면 항상 4월 위기설이 도는데요 이번에도 4월 위기설이 돌고 있는데 그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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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3월 본감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최종적으로 결산감사가 끝나는 사업보고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4월때부터 주요 보고서나 경제 주요 보고서등 각종 내용등이 자세하게 나오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이런 주요 감사보고서와 각종 통계지표가 나오다보니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한 여러 악재나 다양한 의견이 나오다보니 4월 위기설이 팽배하게 나오게된것입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매년 반복되는 4월 위기설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3~4월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입니다. 이 시기에 기업들의 재무상태와 실적이 공개되면서 부실 기업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건설업계의 경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상환 시기와 맞물려 자금 압박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둘째, 경제적 요인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 미분양 아파트 증가, 건설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견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셋째, 정치적 요인도 작용합니다. 4월은 종종 총선이 있는 시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넷째, 역사적 경험도 영향을 미칩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위기에 대한 공포가 커졌고, 2000년대에는 외국계 자본 유출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다섯째, 일본의 영향도 있습니다. 일본 금융기관들이 3월에 결산을 하면서 자본을 회수하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한국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수 경기 문제가 더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건설과 유통 등 내수산업의 어려움이 4월 위기설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4월 위기설은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전문가들은 실제 위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가 4월에 나오기 때문에 여러 회사가 줄도산하고, 경제위기로 번질 것이라는 게 위기설의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4월 위기설이 주로 나오는 이유는 기업의 결산일이 발표되는 날이 4월로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 이 때 제대로된 회계자료가 안된다면 상장폐지까지 의결될 수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4월에 위기설이 도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건설사들이 4월에

    12월 결산법인 실적이 나오기에

    이에 다른 중견 건설사들의 도미노 위기설 등이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4월 위기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건설업계 위주로 4월 위기설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의 위기에 노출된

    여러 건설사들이 법정 관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