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키니꾸집에 보면 로스 라는 부위가 있던데요

일본 야키니쿠집에 보면 로스 라는 부위가 있던데

이게 엄청 부드럽고 육향이 뛰어나더라구요 그래서 타래 소스에 찍어서 밥이랑 먹으니 꿀맛이엇거든요 근데 한국와서 로스 부위를 눈씻고 찾어봐도 없더라구요 대충 보니 등심? 이쪽 같은데 제가 먹어본 등심은 새우살 빼곤 그리 부드럽지 안던데 너무 궁금하네요 어떤 부위인지요 안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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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로스> 라는 말은 영어도 roast beef 혹은 roast pork 를
    일본 사람들이 줄여서 <로스> 라 부른 것입니다.

    즉 고기 따위를 불에 굽는 것 또는 그렇게 만든 음식을 말하며
    소, 돼지, 양 따위의 어깨 부분의 살을 말합니다.

    이 부분이 불고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며 부드럽게 가공한 살이
    많아서 그럴 겁니다.

  • 안녕하세요. 빨간뿔영양226입니다.


    일본 야키니쿠점에서 정의한 부위 명칭입니다.


    3. 肩ロース (카타로스) – 등심, 목심

    가장 넓은 부위며, 결이 진하고 맛이 진하기 때문에 전골이나 불고기에 적합한 부위


    4. リブロース (리브로스) – 등심

    근육의 가장 두꺼운 부위로 지방의 진한맛으로 스테이크, 스키야키와 샤브샤브에 적합한 부위


    아마 위의 두 부위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