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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기 적십자 유래와 역사가 알고 싶어요

문득 스위스 국기를 보던 중,스위스 국기가 정사각형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는데요.

스위스 국기 뜻, 정사각형인 이유 등과 함께

적십자 유래와 스위스 국기의 관련성까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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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위스의 국기는 1889년에 제정되었다. 빨간색 바탕에 하얀색 십자가가 그려져 있다. 가로세로 비율은 1:1이며, 상선기와 정부 깃발의 가로세로 비율은 2:3이다.

      국기의 원형은 1474년에서 1477년까지 일어난 부르고뉴 전투에서 슈비츠주가 사용했던 깃발이다.

      출처: 위키백과 스위스 국기

    • 굉장한비오리121
      굉장한비오리121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학적십자 홈피에서 펀 적십자 운동의 유래

      국제적십자운동은 1859년 이탈리아 북부의 솔페리노 전쟁터에서 스위스의 청년 실업가, 장 앙리 뒤낭 (Jean-Henry Dunant)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1859년 6월 사업상의 일로 나폴레옹 3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솔페리노 지방을 여행하던 뒤낭은 프랑스 및 사르다니아 연합군 그리고 오스트리아군 사이의 참혹한 전투가 막 끝난 카스틸료네 마을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전상자들이 그대로 버려져 있는 비참한 광경에 충격을 받게 되었고, 인근 마을 부녀자들과 함께 아군과 적군의 차별 없이 전상자들을 돌보아 주기 시작했다.

      그 후 제네바로 돌아온 뒤낭은 솔페리노 전투의 참상과 그의 체험을 '솔페리노의 회상 (Un Souvenir de Solferino)'이라는 책으로 엮어 1862년 11월에 출판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찬사와 지지를 받았다. 이 책에서 뒤낭은 상병자를 간호하기 위해 헌신적이고 자격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구호단체를 평시에 각국 내에 설치할 것과 군대 부상병을 돌보는 군의료요원들과 군목들을 보호하고 이들의 의료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국제적인 조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뒤낭의 제안을 실현하기 위해 제네바공익협회의 귀스타브 므와니에 (Gustave Moynier), 기욤 뒤푸르 (Guillaume-Henry Dufour), 루이 아삐아 (Louis Appia), 데오도르 모느와르 (Theodore Maunoir)가 뒤낭과 함께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전신인 "국제부상자구호위원회"(일명 5인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이 위원회는 16개국 대표를 초청하여 1863년 10월 29일 제네바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이 국제회의를 통해 흰색바탕에 붉은 십자 모양의 표장을 선정하고, 10개 조문의 적십자규약을 채택함으로써 국제적십자운동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구호, 봉사, 보건, 의료 쪽 봉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요즘 이산가족 찾기 등 남북교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죠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십자는 1859년 솔페리노 전투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도왔고 정치 지도자들에게 전쟁 희생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도록 로비한 앙리 뒤낭이라는 남자의 주도로 시작되었습니다.적십자의 상징표시는 제1차 제네바 협약은 흰색 바탕에 적십자를 하나의 고유한 표장으로 인정했습니다. 엠블럼은 군대의 의무의 중립성과 그들에게 부여된 보호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채택된 엠블럼은 스위스 국기의 색상을 반대로 구성 했는데 스위스 국기가 빨간 바탕에 중앙에 흰색 십자가가 있는 반면 적십자의 국기는 그 반대로 십자가는 빨간색이고 배경은 흰색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빨간색 바탕에 백십자가 그려진 국기인데 유럽에서는 덴마크와 함께 오래된 국기로 손꼽히고 있다. 슈비츠 주의 주기에서 따온 것으로, 1499년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독립한 뒤, 1841년 도안, 1848년 공식 국기로 지정하였다. 국기의 의미는 자유, 명예, 충성을 나타내었지만 현재는 영세 중립, 민주주의, 평화, 보호 등을 뜻한다. 전신인 스위스 서약동맹[24]에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슈비츠 주와 함께 뇌샤텔 주도 백십자를 포함하여 사용하고 있다.


      적십자기가 이 깃발의 색을 반전한 것에서 유래했다. 국제 적십자사의 창설자 앙리 뒤낭이 자신의 모국의 국기에서 창안해 적십자기와 '적십자' 명칭을 제정했다. 스위스의 중립성에서 기인한 것이다.

      -출처: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스위스 국기는 빨간색 배경에 흰색 십자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약 1339년부터 스위스의 국기로 사용되었으며, 1848년에 스위스 연방의 공식 국기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스위스 국기가 다른 국기와 다르게 정사각형이고 적십자 깃발과 반대로 되어있는데 그 관계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스위스 국기 자체가 스위스가 탄생하기도 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아 오래된 전통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위스 국기는 정사각형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스위스 국기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위스 국기는 빨간색으로 된 정사각형에 하얀 십자가가 그려진 형태입니다. 이 십자는 적십자 움블레링, 즉 적십자 동맹을 상징합니다. 적십자 동맹은 국제적인 인도주의 단체로서 전세계적으로 인도와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적십자 동맹의 유래는 1863년에 스위스의 지수산업가인 앙리 뒤낭이 제안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전쟁 중에 상처 입은 병사들을 돕고자 "전쟁에서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병사들의 치료와 도움을 위한 기구를 설립하기 위한 동창회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국제적으로 확장된 적십자 동맹은 인도와 인도주의의 상징이 되기 위해 적십자를 사용하였으며, 스위스 국기에도 적십자가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국기가 정사각형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예전부터 스위스의 국기로 사용되었던 헬베티아 국기가 정사각형이었기 때문에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베티아 국기는 빨간색 배경에 하얀색 십자가가 그려진 형태였으며, 이 국기가 스위스의 기원과 독립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계승되어 왔습니다.

      스위스 국기는 적십자의 상징성과 함께 스위스의 역사와 독립, 인도주의의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십자사는 적십자 조약에 따라 만들어진 국제적인 민간 단체입니다. 1863년 나이팅게일의 뜻을 이은 뒤낭이 의견을 내 1864년 16개의 나라가 힘을 모아 만들어졌습니다. 전쟁 때에는 부상자들을 돌보고 전쟁으로 어려워진 사람들을 구하며 보통 때에는 재난과 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적십자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습니다. 스위스는 적십자사 회의를 여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적십자사는 스위스에 대한 감사 표시로 표지를 정할 때 스위스 국기를 이용했습니다. 스위스 국기의 색깔을 바꿔서, 흰 바탕에 붉은 십자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