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하는 일반인을 개미라고 부른 이유가 있나요?
서학개미 동학개미 이러면서 주식투자하는 일반인을 그렇게 부르잔하요. 왜 개미라고 하나요? 약간 비하성 발언도 포함되나요? 개미들은 개미라고 불리는거 아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액투자자를 부르는 말로 처음에 작다는 느낌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소액투자자 개인은 시장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데 모이면 힘이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량의 주식을 옮기는 것이 개미같다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비하라기 보다는 비유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말씀하신대로 서학개미, 동학개미 이런 것이 유명하다보니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투자하는 일반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투자하는 개인을 개미라고 하는 것은
투자 액수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학개미'나 '동학개미'라는 표현은 개인 투자자들을 마치 개미떼처럼 묘사하며, 집단적인 행동을 하는 작고 미약한 존재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개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전문 투자자들과 비교하여 열악한 정보 접근성이나 투자 경험을 강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비하적인 의도라기보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특징을 단순화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한 은유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을 하찮게 여기거나,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수는 많으나 힘이 매우 미약한 등
이에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은 자금 규모가 작은 등 하기에
개미라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는 작고 약한 존재로, 거대한 시장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진 상대적인 약점을 상징합니다.
개미들이 떼 지어 다니는 모습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개미들이 쉽게 흥분하고 움직이는 특징을 통해, 단기적인 투자에 집중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개미라는 단어로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 모습을 빗대어 나타낸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들이 식량을 나르는 것을 실제로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많은 개미들은 빵 하나를 옮기는데 수십 수백 번을 움직입니다 그 작은 거 하나를 엄청난 개미들이 옮기지만 우리 인간의 눈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작아 보이지요.
주식 시장에서 일반 개인 투자자를 '개미'라고 부르는 이유는 개미가 개별적으로는 작지만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점에서 유래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한 명의 자본은 크지 않지만 여러 개인이 모이면 집단적인 영향력이 생기기 때문에 이 비유가 자연스럽게 사용되었습니다.
'개미'라는 표현은 비하라기보다는 개인 투자자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때로는 큰 자금을 가진 기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한 존재로 비칠 수 있어 비하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하는 일반인을 개미라고 부르는 이유는 투자 금액이 소액이라 거액 투자자인 고래와 비교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하성 용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미로 부르고 있는데 개미들은 작지만 집단을 이루어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하성 발언도 어느정도 포함이 된 용어로 보이지만 현재는 일반적으로 개인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하는 금액이 개미처럼 작다는 의미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투자자를 흔히 개미라고 부르는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자금 규모가 작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처음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라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 유행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라는 표현은 주식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를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은 자본으로 투자하는 모습이 개미가 모여 일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이 용어는 약간의 비하적인 의미가 있지만, 최근에는 동학개미나 서학개미와 같이 개인 투자자들이 힘을 합쳐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 중에는 자신을 개미라고 부르는 걸 알고 이를 자부심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건 떼지어 우르르 몰려다는데서 비롯됐습니다. 바닥에 사탕 떨어지면 거기에 개미들 우르르 몰리듯이, 뭐 좋다고 하면 뒤늦게 달려든다 이런 느낌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분들이 많은거 같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진짜 지금보다 정보가 늦기도 했으니까요.
그래서 개인투자자는 개미가 됐고, 펀드매너저 출신 개인투자자는 매미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를 '개미'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소규모 개인 투자자들을 지칭하며, 그들이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개미는 보통 대량의 정보를 처리하고 전략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감정이나 직감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작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라는 표현은 최근에 생겨난 표현은 아니며 이미 2000년대 초반에도 개미라고 일바개인투자자들을 그렇게 표현하였으며 이중에서 부자가된 개인투자자들을 슈퍼개미나 슈퍼거미라고 표현을 합니다.
개미라는 표현은 개미들은 매우 작고 큰 무리를 이루는 특징을 갖고 있고 사람들이 보기엔 매우 작은 몸덩어리에 작은 먹이를 움직이는것을 보고 영감을 얻은것이며 실제로 이들은 매우 큰 집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군락이 개인투자자와 비슷하기에 한국에서 개미라고 부르게 된것입니다.
또한 개미들도 필요시에 조직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한국의 개인투자자들도 떄로는 동학개미나 서학개미처럼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게 비슷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개인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개미가 작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개미라고 칭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미라고 해서 나쁜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이래나 저래나 개미라고 해도 돈만 벌면 장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라고 부르는 소규모 개인 투자자는 과거 여러가지 의미와 유래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개인투자자들이 처음으로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는 이미지 때문에 유행한 것이 크고, 개인의 의지로 주가에 변동을 주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이 개미만큼 작고 나약해서라는 유래도 있습니다. 조롱이나 비하의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