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하고 싶어요.. 어떤 결정을 해야할까요
저는 영어학원 강사인데 10년차 한 직장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너무 오래 다녀서 의욕이 많이 상실 된거 같아요..
10년 동안 직급도 부원장으로 올라왔는데
뭐랄까.. 지금은 사람을 대하는 것도 업무를 하는 것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귀찮고 힘이 듭니다..
급여는 370정도 받고 있는데 오래 다닌 만큼 진심으로 잘 대해주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복을 찬다고 하지만 저는 항상 직장에 가는게 너무 힘이들고 반복되는 루틴이나 문제가 생길때 처리할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실 이직을 어디로 어떻게 할지도 막막하고 현재 임용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 2년뒤에 시험을 볼거라 현재로서는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도 꽤 있네요.
현실은 답답한데 그리고 살아야하는 것도 아는데
대학교 졸업후 쉼없이 일만 해왔습니다.. 한 번은 저도 쉬고 마음편히 살고 싶네요.. 하지만 돈도 필요하고 .. 쉬면 돈은 벌러야하는데 걱정만 할거고
저는 나이가 32이여서 취직도 잘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고 여러모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