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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낙지207
로맨틱한낙지20722.07.14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강도와 백신?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는 변이가 진행될수록 그 강도가 약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재유행될 조짐이 보이면서 더 조심해야될 필요성이 생기는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보다 더 강해지고 안좋은쪽으로 변이되진 않나요?

계속 약해진다면 일반적인 감기처럼 될까요?

계속 약해져 감기라면 백신을 맞을 필요는 일반인의 생각으로는요 백신 부작용을 감수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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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재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됨에 따라

    전파력과 치명률이 낮아지는 쪽으로 변화했으나,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로 항상 예외가 발생하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바이러스의 변이에 따른 변화의 방향성을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감기처럼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상황이므로

    백신접종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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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변이가 진행될수록 그 강도가 약해질지는 예측은 어려우며 최근 변이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바이러스 BA.5의 경우 기존의 면역을 회피한다고 보고된바 있으며 전파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BA.5가 얼만큼 더 치명률이 높은지는 비교가 아직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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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감염된 경우 6개월간은 면역이 유지가 되나 6개월 이후에는 항체감소로 인해 추가접종이 필요로 되며 최근에 나타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경우 자연 감염이나 백신으로 생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파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BA.5가 우세종인 경우 재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와있기에 함께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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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변이가 진행될수록 그 강도가 약해지는 것은 아직까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기존 다른 바이러스들에 비춰보았을 때 계속해서 돌연변이가 생기면 치사율이 약해진다는 보고가 있으나 코로나도 적용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약해질지, 갑자기 새로운 변이로 인하여 치사율이 급격하게 올라갈지는 지금으로서는 예측하기 힘들며 계속 약해진다면 감기처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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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기저질환, 바이러스와의 접촉 빈도 등과 함께 백신 부작용을 함께 고려하시어 개인적으로 백신접종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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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진행될수록 그 강도가 약해진다고 알고 계신 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변이는 말 그대로 돌연 나타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특성은 무작위적이기 때문에 강도가 더 강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재유행되며 변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다 보면 기존보다 더 강하고 좋지 않은 변이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계속 권고되는 사항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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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검붉은강아지135입니다.

    변이의 방향은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기존보다 더 강해지고 안 좋은 쪽으로 변할 수도 있으나 자연선택되어 더 이상 치사율이나 침투율이 커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즉 계속 약해지는 방향성으로 갈지, 더 심해질지는 변이 자체를 예측하지 못하므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사실 알기는 힘듭니다. 만약 약해진다면 감기처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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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초록저어새127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바이러스의 경우 변이를 진행하면서 생존을 위해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지속해갑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변이또한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만큼 BA.5도 기존 증상과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고, 미국에서 집계된 임상 결과에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확진자도 있는반면, 후각·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이 진행 중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나 치명률도 오미크론 변이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시 중증으로의 악화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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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새까만개개비147입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 는 변이를 거치면서 전파력이 강해지고 증상은 경미하게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모든 바이러스변이가 해당되지는 않고 면역저하자 의 경우는 변이 바이러스 에도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고위험군이나 특히 연세가 많이 높으신 분들에게는 기존 백신으로 4회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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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성질환이며, 바이러스의 경우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잘 일어나는게 맞습니다.

    2.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일어날 수록 전파력만 높아지고 치명률을 낮아지는 특성을 보이긴합니다.

    3. 지금의 추세를 보면 백신과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감기와 같이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현재 치명률이 약 0.1%로 독감수준이어서 감기수준으로 치명률이 낮아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4. 사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백신을 필수적으로 접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르신이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라면 코로나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서 가급적 접종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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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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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바이러스가 변이를 반복할수록 감염성은 늘어나지만 치명률은 떨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추후에는 다른 감기와 같이 취급될 것으로 보이며 백신의 필요성은 아직까지는 존재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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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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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씩씩한바구미139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전파력이 높아져야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돌연변이로 감염증상이 강하고 약한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증상이 강하다면 사람은 이 변이를 치료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면 증상이 감기처럼 약하다면 별다른 치료없이 지나가게됩니다. 전파력이 높고 감염증상이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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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코로나 변이가 일어날수록 강도가 약해진다는 말은 항상 맞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도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기의 구조를 변형하면서 환경에 적응하면서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강도에 대해선 예측 불가한 부분들이 많으며 현재까지는 비교적 그 정도가 약화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발생하였으나 추후 강도나 전파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화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백신에 대한 부분은 독감 백신처럼 주기적으로 맞아야 예방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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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한꿀벌90입니다.

    변이가 진행됨에 따라 강도와 전파력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약해지기보다는 변이에 따라 특징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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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BA2.5 및 BA5 역시 면역 회피성이 강하여 백신을 무력화 할 수 있다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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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가 재유행될 조짐이 보이면서 더 조심해야될 필요성이 생기는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보다 더 강해지고 안좋은쪽으로 변이되진 않나요?

    >>전파력이 강할 수록 치명률이 약해진다는 이론은 치명률이 약하기 때문에 전파가 잘된다는 근거가 있기에 어느정도 맞을 수 있습니다.

    계속 약해진다면 일반적인 감기처럼 될까요?

    >>감기와 코로나의 차이는 후유증입니다. 코로나는 무증상으로 이겨낸다고 하더라도 차후에 후유증으로 남은 증상들을 나타낼 수 있기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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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특출난독수리123입니다.

    변이가 되면 보통은 전파력이 강해지고 중증도는 감소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우세종이 되는 변이바이러스도 전파력은 강하고 중증도는 비슷하다고 합니다. 백신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개인의 선택입니다. 본인의 몸상태와 바이러스 전파상태를 보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질환이 없으시다면 3차정도면 중증도 감소 효과는 충분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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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현재도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0.13% 정도로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감염자의 대부분이 감기 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간의 전파로는 더 치명적으로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동물에도 전파

    되기 때문에 동물과 접촉한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새로운 변이종이 발생할 가능성

    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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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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