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체형(183cm, 65kg)을 종합하면 전형적인 여유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고, 유두 주위의 국소적인 볼륨만 약간 있어 보이는 정도입니다.
구분해서 설명드리면
1. 진성 여유증: 유두 바로 아래 단단한 멍울이 원형으로 만져지고, 체지방과 무관하게 지속됩니다. 사진상 뚜렷한 소견은 크지 않습니다.
2. 가성 여유증: 지방 또는 흉근 발달 부족으로 상대적으로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입니다. 현재 체중·체지방, 흉근량을 고려하면 이 쪽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정상 구조: 마른 체형 남성에서도 유두 하부에 어느 정도 조직이 만져지는 것은 흔합니다.
현 단계에서 우선 권장되는 방향은
운동 후에도 유두 바로 밑 단단한 멍울이 분명하고 미용적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그때 유방초음파로 진성 여유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지금 사진만으로는 수술을 전제로 할 정도의 여유증 소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