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
두 약 모두 허로 질환에 쓰이는데, 그 쓰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동의보감 원문 雜病 - 虛勞
쌍화탕 : 정신과 기운이 다 피곤하고 기와 혈이 다 상한 것과 성생활을 한 뒤에 몹시 힘든 일을 하거나 몹시 힘든 일을 하고나서 성생활을 하는 것과 중병을 앓은 뒤에 허로로 기가 부족해서 저절로 땀이 나는 것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십전대보탕 : 기혈이 다 쇠약하고 음양이 모두 약한 것을 치료한다고 한 것은 자연의 일정한 균형을 맞춘다는 것
보통 임상에서 쌍화탕은 과하게 힘을 쓰고 피로하고 잠을 못자고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처방하기도 하며, 십전대보탕은 큰 수술 후, 큰 사고 후, 식사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