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친구와 놀이하면서 심하게 다퉛다가도 어른들의 중재에 "미안해!" 라는 말 한마디에 또 금방 쿨하게 "괜찮아!"하면서 잘 노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혹시 자녀에게 무심코 던젓던말이 아이에게 비수가 되었던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시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야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해주세요
아이의 닫혀진 마음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더 보살핌을 받아야 마땅할 할 큰 아이는 보살핌을 제대로 못받고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큰 아이의 마음을 많이 헤아려 주시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시고 꼬옥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