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잘 못합니다. 이런 제 성격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조금 무리한 부탁이라도 제 상황과 관계없이 일단 덥석 그렇다고 해버리는데요, 이런 제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여기이곳에내가489입니다.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절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이유를 테마별로 생각해놓으세요.
건강상의 이유든, 가족상의 이유든
부탁을 하는 사람이 입다물만한 그런 이유를 준비해놓으시면 유용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노린재105입니다. 제이야기같아서 그냥지나치기어렵네요 예 맞아요 YES맨이었어요 거절을못하겠어요 좋은게 좋은거다생각하고 내가 좀 귀찮고 힘들어도 네 제가할께요그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까 고마워해주는게 아니라 정말 당연하게생각들을하시더라고요 구래서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이 내호의를 져버리지않는 사람에게만 호의를 베풀자 안그럼 몸도 힘들고 나중엔 저혼자만 속상하게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듣기 싫은 소리일수 있지만 한 말씀드리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손해 보는걸 경험하지 않으면 고치기 힘드십니다. 회사에서도 본인이나 팀에서 할일이 아닌데도 야근하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하지말라 해도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거절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힘들더라도 거절하시는거 하셔야 나중에 손해 안 보십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한표범35입니다.
제 친구 중에 거절을 잘 못하고 맨날 받아주느라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 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 친구가 힘들어하는 게 보일 정도로 되게 거절을 못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보다 못해 제가 친구가 부탁을 받거나 하는 상황마다 옆에서 거절을 대신 해주고 친구에게 어떻게어떻게 말하라고 옆에서 도와주고해서 결국에는 거절을 너무 잘하는 친구로 바꿔놨던 거 같아요 주변에 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친구가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용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고치셔야합니다 작성자님의 거절못하는성격을 이용하는 사람 많아요
지금부터 독한마음을먹고 아닌건 아니라고 대답하고 거절하세요 않그러면 인생 많이 피곤해집니다 할일도 많을텐데요 다른사람뒷일 처리해주다가 내인생 망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저두 거절을 못해서 상처를 많이 받다보니 지금은
적당히 거절을 하기는합니다. 하고나면 찜찜함이 남지만 지나면 괜찮더라구요.
방심하면 또 거절을 못하는 성향이기에 의식해가며 거절을 해야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레오파드41입니다.
남에게 나의 이미지가 늘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무리한 부탁을 거절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성향을 바꾸는거는 참 어려운데 노력을 한번씩 해보셔야할것같아요. 계속 그러면 본인이도 힘들지만 지켜보는 가족이나 친구들도 힘들수있어요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상대방도 무조건 해주겠지 라고 부탁하는건 아닐겁니다.
처음 거절하는게 힘드시다면 현재 이러이러해서 도와줄수 없다 라는 상황 설명을 하시는것부터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거절이 어려우시니 처음엔 정말 못도와줘서 미안하다는 듯이 말해보시고 점점 거절에 익숙하시다 보면
좋은 효과가 나타날 듯 해요
안녕하세요. 영악한참고래79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오셨다면 이제부터 거절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경중을 따져서 무리한 것 같으면 거절부터 하시고 상황 상 여유가 있어서 해줄 수 있는 건 먼저 생각해보겠다고 얘기를 한 후에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고 해준다고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고결한너구리254입니다.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다 보면, 무리함의 강도가 점점 강해집니다.
거절해도 그 사람과의 관계가 망가지지 않습니다.
나의 거절로 인하여, 상대방이 받을 상처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어떤 부탁을 거절한다고 하여, 이상해질 관계라면, 처음부터 시작을 안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