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잘 못하는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남들이 부탁하면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인데요. 들어줄 필요도 없고 별로 안내키지만 성격때문에 그냥 들어줄 때도 있는거 같아요. 아닌건 딱부러지게 거절하고 싶은데 고칠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의 한계를 먼저 파악해 보세요. 부탁받는 순간에는 승낙하는 것이 편하게 생각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스케줄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덜컥 약속했다가 뒷감당을 하지 못해 쩔쩔매면 더욱 곤란해집니다. 거절하면 다음에 도와줄 수 있지만, 부탁한 일을 제대로 못하면 신용을 잃게 돼 회복할 기회마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먼저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고려한 후 무리가 된다면 거절해 보세요.
내 자신은 도와줄 능력이 없는데다가 손해를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부유한 척 능력있는 척 하기도 어렵다라고요.
반면에 만일 자신이 이들을 도울 능력도 있고, 여유가 있다면, 지금의 상황은 달라질 것입니다.
또한 사회복지 사업 등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자신의 성향 등 적성도 있고 해서 반드시 나쁘다고만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손해라고 인식된다면, 자신의 처지를, 도와달라는 상대에게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고 고민되시겠네요
마음이 유하셔서 그런듯합니다
하지만 고칠부분은 정확히 하시고
생활하시는것이 좋기에
연습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거울이나 지인도움받아서 상황극하시면서
안되는이유까지 생각하셔서
조리있게 거절하시는 부분을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의 신념을 확실히 해야 해요, 확실하지 않을 경우 쉽게 거절을 못해요
그리고 부탁의 주체가 누구인가 파악하시고 지금 거절한다고 나중에 문제가
된다라는 생각은 당장 중요한 건 아니에요
인간관계가 깨질까봐서 그러한 사이라면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무조건 거절하라는 뜻이아니고
내가 해줄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해주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그런 경우 곰곰히 따져 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산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작정 남의 말을 들어주면 결국 질문자님께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우선 누군가 부탁을 할 때 바로 수락하지 말고 생각한번 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말씀드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도와주어도 될지 판단하신 후 연락을 드리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저또한 그런 성향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굳이 들어줄필요 없는 부탁도 들어주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거절하는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작은것부터 거절해보는것입니다.
처음이라 쉽지 않겠지만 내키지 않는것에 대해 거절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마음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압박감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친한 사이든 어색한 사이든 딱잘라 말하는 것은 위험한 방법이고 돌려서 거절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나 지금 선약이 있어서" 혹은 "잘 할 줄 몰라서" "현재 프로젝트에 정신이 없어서" 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정상인이라면 거절을 의미한다는 것을 눈치챌것입니다. 눈치를 못챈다면 절교를 해도 마땅한 관계입니다.
인간관계는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부탁을 하는쪽에서 이러한 인식이 없다면 인간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편 질문자님께서는 "기버(giver)" 의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테이커(taker)" 를 배제하라고 하였습니다. 부탁만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배제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테이커를 배제한 기버" 였다고합니다.
성공한 기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 성격과 감정을 우선하면서 표현하기 중요합니다.
타인에 대해서 기분을 생각하면서
내가 저 사람의 부탁을 안들어주면 나에게 피해가 되는거나 안좋은 이미지가 되면 어떻게 하지
이러한 생각을 버리시면서
조금은 내 위주로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들어줄 필요도 없고, 별로 내키지 않는데, 들어주게 되면, 본인은 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할 수 없다 라고 따듯한 미소로 말을 건네면, 상대방도 그렇게 낙심 하진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거절을 하는 경우에 상대방이 질문자님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으시고, 질문자님이 허용가능한 범위를 명확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