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대 이집트에서도 요즘 젊은애들을 두고 비난한글이 있던게 사실인가요
고대 이집트에서도 기록등으로 요즘 어린애들과 젊은 세대를 두고 싸가지가 없다거나 다소 비난어린글이 있다는게 사실인지 왜 이런기록이 있던것인지 배경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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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세대간의 갈등은 시대를 뛰어넘어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기원전 1700년전 수메르의 점토판에도 젊은이들에게 스승을 공경하라고 일침을 가하는 기록도 보이고 어느 시대나 젊은이를 꾸짖고 훈계하는 기록과 일화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현장에는 이 이외에도 당시 삶을 생생하게 유추해볼 수 있는 기록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하다가 지치고 짜증나니 낙서를 했던 것인데 이게 이제는 인류의 귀중한 기록유산이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폭군이다. 부모의 의견에 반대하고, 음식도 게걸스럽게 먹고 선생에게도 폭군처럼 군다. 미래가 암담하다."라는 말은 사실 소크라테가 한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현장에 근무하던 인부가 낙서로 남긴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