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연세가 75인데 오른쪽 무릎쪽에 사고를 세번이상 당했습니다. 그 후로 통증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걷다보니 허리 척추가 많이 틀어진 상태입니다. 무릎이 많이 아파서 해운대 백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니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아프다고 하니까 친구분들이 집에와서 하는 말이 서울에 3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지인분이 많이 아픈 연기를 해서 119불러서 큰병원 가자고 해서 수술 해서 다 나았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분은 연골이 닳아서 허리 척추가 틀어진 상태였고, 아버지는 사고를 많이 당해 해당부위 근육이 빠져 척추가 틀어진 상태입니다. 저희도 서울가서 119 불러 연기해서 수술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까지 해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건지 아님 가까운 부산에는 치료할 수 없는지 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