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왜 블록체인을 활용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통, 금융, 물류, 게임, 저작권 등 여러 회사들이 블록체인을 자신들의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장점이많은가요?어떤장점들이 있기에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걸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블록체인 핵심적인 요소에는 탈중앙화가 있습니다.
중앙 관리자 및 별도의 서버 없이 개인 과 개인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겁니다.
중앙서버가 없기때문에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이 되기 때문에 수천,수 만 명의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중앙 관리자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수 만 명 사람이 각각 모든정보을 공유
한다는것이죠 현재는 개인 간 거래 내역이 금융회사 서버에 기록됩니다. 만약 거래 내역을 조작하려는 누군가가 있다면
금융회사의 서버만 공략하면 되지만,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면 수천,수만 명의 네트워크 사용자의
컴퓨터를 동시에 조작 또는 해킹해야합니다. 그러나 수 만개의 정보를 동시에 바꿀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결국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이 ‘뛰어난 보안성’과 ‘거래 내역의 투명성 보장’이 되겠습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매우 큰 관심으로 인해서 무분별하게 암호화폐를 찍어내듯 발행해 사람들의 환심을 사서 이득을 취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히려 기관, 큰 기업일수록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 또는 암호화폐 참여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블록체인 기술을 키우려고 하고는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의 투기성이 우려하되 ICO 를 금지하기도 했었습니다.기존의 산업에서는 대부분 중앙화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어졌습니다. 중앙화를 통해서 관리가 쉽고 빠른 속도의 효과를 누리긴 했지만 반대로 통제되어지는 것으로 인한 단점도 동반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탈중앙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서 데이터의 위변조가 어려운점을 통해 신뢰성을 얻고 분산형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로 인해서 안정성, 해킹에 대한 보안성 등 여러가지 장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느리고 데이터의 수정이 어려운점, 데이터가 오픈된다는점 역시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 카카오, 페이스북 등 올해엔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 혹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뜨고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마구잡이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