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나 참새는 요즘 둥지를 어디에 짓나요?

요즘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비둘기나 참새들이 도심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사람들이 비둘기나 참새 고기를 먹지 않기에 개채수도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그럼 요즘은 비둘기나 참새들은 둥지를 어디에 짓나요? 그래도 나무를 찾아서 짓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장소나 수단이 있는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둘기는 주로 건물의 높은 구조물, 예를 들어 건물 외벽의 돌출된 부분, 창턱, 교각 밑과 같은 장소에 둥지를 짓습니다. 이러한 위치는 포식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둥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선호됩니다. 참새는 비둘기보다 작고, 작은 틈새에 둥지를 짓기 더 용이합니다. 건물의 지붕 밑이나 벽에 있는 작은 구멍, 특히 비가림 쪽에서 이런 장소를 자주 이용합니다. 조경된 환경의 소규모 구조물, 예를 들어 등나무 지지대, 작은 관목 더미 등도 참새의 둥지 장소로 활용됩니

  • 안녕하세요.

    참새의 경우 나무, 바위틈, 키가 큰 풀사이 등 다양한 장소에 둥지를 짓습니다.

    어느정도 은닉이 되는 장소를 선호합니다.

    몸의 크기가 작은 만큼 다양한 곳에 둥지를 틀 수 있는데, 파이프의 빈 공간이나, 교통표지판의 빈틈 등 다양한 인공 구조물의 틈에 둥지를 짓는것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비둘기 역시 원래 나무나 바위틈에 집을 짓지만 도심에서는 건물의 빈 공간이나 실외기 뒤편같은 곳에 둥지를 만듭니다.

  • 비둘기와 참새는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하여 다양한 장소에 둥지를 짓는데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새들은 야생의 새들과 마찬가지로 나무뿐만 아니라 여러 인공 구조물에도 둥지를 짓습니다. 비둘기는 건물의 틈새, 지붕, 처마 밑 등 안전하고 높은 장소를 선호하며, 따라서 고층 건물의 발코니나 외벽의 작은 공간,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도 둥지를 짓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비둘기나 참새 둘 다 사람 근처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인공물을 잘 활용합니다. 지붕, 빗물받이, 전봇대 등의 틈새를 이용하여 둥지를 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시화로 인해 비둘기와 참새는 전통적인 서식지인 숲이나 들판 대신 인간 정주 환경에 적응하여 둥지를 짓고 있습니다.

    비둘기는 주로 건물 외벽의 틈새나 바깥 베란다, 지붕 아래 등 인공 구조물의 빈 공간을 둥지로 활용합니다. 건축물 내부로 침입해 둥지를 틀기도 합니다.

    참새 역시 벽돌 사이 구멍, 건물 차양, 빈 전봇대 등 다양한 인공적 공간을 둥지 짓기 장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로등이나 도로 표지판 같은 곳에도 둥지를 만듭니다.

    일부 비둘기와 참새는 여전히 나무 가지나 빈 동체에 둥지를 틀지만, 대부분 도심 내 건물과 인공 시설물을 둥지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이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고, 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에 잘 적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둥지를 짓는 과정에서 생활 쓰레기나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