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긍정왕꼬북맘
아침 공복에 소금물이 정말 좋은걸까요?
요즘 아침마다 공복에 물400미리에 소금1그람을 타먹고있습니다
플라시보효과인지, 피곤한게 정말 줄어든 것 같아요
기립성저혈압이 있고 평소 저혈압인데
소금물이 좋은 영향이 있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질문자님처럼 기립성 저혈압이나 저혈압이 있는 경우, 소금물 섭취는 혈액 내 나트륨 농도를 높여 삼투압 현상으로 혈액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혈압을 안정시키고 어지럼증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은 밤사이 수분이 배출되어 혈액 농도가 짙어지고 혈압이 가장 불안정한 시기인데, 이때의 소금물은 신진대사를 깨우고 부신 기능을 지원하여 피로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나트륨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현재처럼 0.25% 내외의 저농도(물 400ml에 소금 1g)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며, 정제염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나 죽염을 사용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의 피로감 감소는 단순한 플라시보가 아니라, 저혈압 상태에서 혈류량이 확보되며 나타나는 신체적 개선 효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혈압 안정: 나트륨이 수분을 끌어당겨 혈류량을 증가시키므로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기립성 저혈압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전해질 보충: 밤새 소모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채워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아침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소화 및 독소 배출: 적당한 염분은 위산 분비를 도와 소화 기능을 촉진하며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가벼운 살균 작용을 합니다.
적정 농도 유지: 건강한 섭취를 위해 0.1~0.2% 정도의 낮은 농도를 유지하고, 신장 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분 섭취의 중요성: 소금물 섭취 후에는 낮 동안 충분한 맹물을 추가로 마셔주어 체내 나트륨 수치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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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도 소금물을 오전에 마시고 있습니다. 현재 실천하고 계시는 소금물 루틴은 플라시보가 아니랍니다. 질문자님에게 잘 맞는 건강 습관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평소 저혈압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아침에 마시는 400ml의 물과 1g의 소금은 몸에 전해질 보충에 정말 좋답니다.
수면 중에서는 호흡을 통해서 수분이 증발해서 기상 직후에 인체는 가벼운 탈수 상태가 되고, 이때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나, 심한 피로감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맹물이 아닌 나트륨이 포함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세포 내외의 삼투압 균형을 바로 회복시키며, 혈장량을 효과적으로 늘려주게 됩니다.
나트륨은 수분을 혈관 내로 끌어당겨서 유지하는 중요한 역을 하니 늘어난 혈액량이 뇌와 전신으로 원활하게 순환이 되면서 저혈압으로 인한 피로와 어지럼증이 크게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은 부신이 호르몬을 분비해서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하는 시간이며 이런 과정에 나트륨이 대량으로 소모가 된답니다.
아침 공복에 들어오는 나트륨은 부신의 피로를 덜어주며 에너지를 빠르게 충전을 하는 자양강장제로 보셔도 좋습니다. 현재 타드시는 농도는 체액보다 낮아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수분 흡수율을 올려주는 괜찮은 비율입니다.
정제염보다 미네랄이 많은 천일염, 히말라야 핑크솔트같은 암염을 활용하시면 세포 대사에 더 유익한 시너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니, 꾸준히 실천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