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을 주재료로 배합해서 만들어지는데, 로마 시대에는 화산재와 석회석을 섞은 모르타르를 사용하여 콘크리트와 유사한 건축물을 만들었습니다. 현대적인 콘크리트는 1824년 영국의 애덤 스미스가 석회석과 점토를 섞은 시멘트를 발명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프랑스의 비카가 석회석과 석고를 섞은 포틀랜드 시멘트를 발명하면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콘크리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높은 건물을 만들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최상의 재료가 콘크리트로 생각 됩니다. 이런 콘크리트의 역사는 피라미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단단하게 굳는 재료를 발견하다 석회의 발전으로부터 1824년 시멘트 개발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재료의 개발과 발전은 20세기에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는 강도와 구조적인 연구를 시작하면서 물과 시멘트의 비율이 강도를 바꿔 가면서 시도해 보다가 시멘트도 탄생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