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당한 코인 못찾 나요???
해커가 해킹을하게되면 여러 거래소로 쪼개고 또
지갑으로 합치고 다시또 쪼개기를 반복 이후에 판매
현금화. 를한다 고알고있는데요
이더스캔경우 에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센티널프로토컬은 이더스캔과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한번해킹당한 코인은 절대 찾을수없나요?
해킹으로 인해 탈취당한 코인은 사실상 찾기가 굉장히 희박합니다. 코인을 찾으려면 해킹범을 잡아야 하는데 잡기가 쉽지가 않죠.
탈취당한 코인은 트랜잭션 내역을 추적하며 찾아야 됩니다.만약 특정 거래소로 이동된 트랜잭션 내역을 확인한 뒤 그 거래소에서 법정화폐로 교환한 내역이 있다면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킹범도 이렇게 하면 잡힐 거 아니까 거래소에서 다크코인으로 바꾼 뒤 개인 다크코인 지갑으로 이동하여 다크코인 개인지갑 여러개를 돌리고 돌려서 익명전송을 여러번 시킨 뒤 코인을 출금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해킹당한 코인을 찾는 것은 매우! 아주 매우!! 희박합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센티널프로토컬은 이더스캔과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한번 해킹당한 코인은 절대 찾을 수 없나요?
이더스캔으로 해킹을 당한 코인에 대한 정보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조회를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더스캔은 블록체인 탐색기일 뿐 암호화폐 추적 전문 솔루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해커가 수 차례에 걸쳐 자금을 세탁해 나간다면 사실상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이더스캔의 자금 추적은 사실상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센티넬 프로토콜이 개발한 CATV라는 기술이 있다면 이러한 추적을 자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CATV란 암호화폐 자금 흐름을 추적하여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이더리움과 ERC20 토큰의 추적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CATV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를 추적하면 해커가 중간에서 자금을 세탁한 내역을 시각적인 데이터로 살펴 보기 쉽게 보여주므로 실제적인 추적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이 곧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요즘은 탈중앙화 거래소나 P2P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현금으로 교환되거나 다른 암호화폐로 바뀔 경우 추적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를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아마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할 듯합니다. 우선 CATV로 추적이 가능하며 해당 자금이 고객의 정당한 요청에 따라 해킹 자금을 동결해 줄 수 있는 중앙화 거래소일 경우에 본인의 피해 사실을 입증하고 암호화폐를 돌려 받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앞서 말씀드렸듯이 탈중앙화 거래소나 P2P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사실상 해킹 당한 코인을 찾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