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가 명확히 보이면 좋겠지만 해킹범은 한 번 해킹을 하고 나면 이곳저곳으로 주소를 나눠서 코인을 전송시키고 거기서 또 다시 여러 방향으로 쪼개서 경로를 추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또한 P2P 거래를 통해서 현금화를 시킬수도 있고 비주류 거래소로 유통시켜서 다른 코인으로 전환시킨 후 또 다시 이리저리 전송시킨 후 현금화를 시키기도 합니다.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전송되는 암호화폐 주소의 주인이 누군지 파악할 수 없고 경로를 분산시켜버리면 결국 추적을 하다가 힘들어져서 포기하게 됩니다. 지갑 주소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는 한 결국 해킹범을 잡긴 어렵고, 해킹 후 몇 개월씩 이동없이 보관하다가 어느 순간 거래소로 전송해서 현금화 해버리면 이 역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경로를 파악할 수 있더라도 영원히 현금화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