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세로 들어온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들어올 때 HUG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여러가지 사기 정황이 보여서 불안함이 증폭된 상황입니다.
1. 깡통 전세
2. 입주날 집주인 바뀜
3. 집주인 바뀐 사실을 전달해주지 않음(보증보험 하며 알았습니다)
지금은 바뀐 집주인과 새로 계약서를 쓰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HUG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된다고 하여 가입 절차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새 집주인은 먼 타지분이라 언제 만나서 계약서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혹시 HUG 전세보증보험이 안될경우 지금 계약을 파기하고 나갈 수 있을까요? 중계사가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한 녹취기록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