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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조롱이109
고요한조롱이10922.02.08

일을 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최근 1년사이에 너무 치이다보니,

일을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입사9년차지만, 열정과 자부심으로 근무하였는데,

갑자기 마음이 없어지네요

따로 계기가 있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열정을 찾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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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이나 요가, 유산소 운동,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을 해오다 한꺼번에 몰아치는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단기간에 일에 대한 열정이 소멸된거 같습니다.

    일에 다시 열정은 갖는 방법으로 주위 환경을 돌아보면서 하셔야 하는

    일만 진행하고 업무의 양을 조금 줄여보길 권해 드립니다.

    일에 열정과 자부심이 많은 분들은 한 순간 일의 열정이 사라진 것이므로

    조금씩 천천이 정해진 일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다시 일의 열정이 떠오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번아웃의 증상으로 볼수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기에

    너무 오랫동안 일을 하고 쉬어주지 않으면 땅이 마르게 되어있습니다.

    이럴땐 여행을 가거나 잠시 휴식을 하면서 회복해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나 일상에서 벗어난다면 조금씩 마음의 밭이 회복될것이며

    다시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계기가 없었다면 딱히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매너리즘이나 번아웃, 또는 슬럼프에 빠진 것 아닐까요?

    입사9년차라고 하였으니 그럴 만도 하네요.ㅠ.ㅠ....

    똑같은 일이 반복되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자신의 일에 작으나마 새로움과 재미를 찾아 보세요.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다시 자신감과 결의를 다지고요.ㅠ.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에 너무 치이면 사람들은 퇴사를 고민하기도 하고 이직을 고민하기도 하지요

    질문자님은 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이니 다른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연차를 내서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한직장에서 9년정도 하셨으면 이젠 익숙해질때가 되었어요

    일의 비전을 찾아 더욱 성장가도를 달려보도록 방법과

    전략을 구사해보세요

    그리고 후임이 들어 왔으면 지도해주고 가르쳐주면서

    내가 전부다 하지말고 컨펌을 해주는 상사로 자리를

    지키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갑자기 불이 꺼진 듯 사람의 에너지가 방전된 것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정신적 에너지가 모두 소진돼 업무·일상 등 모든 일에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면 우선 의욕이 저하되고, 성취감이 안 느껴지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음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 일하기에는 몸이 너무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

    - 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

    -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진다.

    - 일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낀다.

    - 일이 주어지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

    -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

    - 주어진 업무를 할 때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 성취감을 못 느낀다.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쾌락 요소(폭식‧음주‧흡연)만 찾는다.

    - 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이 잘 느껴진다.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일상에 틈틈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설이나 잡지를 읽거나, 명함 정리하기 등 단순 업무로 일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업무나 학업 등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이 도움 됩니다. 이때 휴식 시간에 마음에 자유를 주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업무 중간에는 심호흡하고, 휴식 시간이 있으면 10분이라도 밖에 나가 산책합니다. 식사할 때는 조용한 곳에서 맛을 음미하며 식사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친한 친구와 만나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몇년, 몇십년을 해도 어려운게 사회생활인거같아요

    그만큼 사회생활은 인내의 연속입니다.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받아 들이지말고 친구가 되어 즐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면 조금더 편해질거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에대한 열정이 식었다면 다시 생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에대한 큰 동기를 받아 열정이 생길 수도 있으며, 회사업무에대한 작은목표를 세워 하나둘씩 이뤄나간다면 보다 더 나은 회사생활을 하실 수 있을껏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아보입니다.

    회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휴직 등을 위해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회사를 단기간 다니는 것이 아닌 장기간 재직을 할 것이기에

    충분한 휴식으로 스트레스 해소 등에 대해서 밸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