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외과”는 특정 세부과가 아니라, 상처를 봉합하거나 절개·배농 등 처치를 할 수 있는 진료과를 의미합니다. 실제로는 상처 위치와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부가 찢어졌거나 열상, 베인 상처, 봉합이 필요한 경우에는 외과(일반외과)가 가장 기본입니다. 다만 동네 의원에서는 간판에 “외과”가 따로 없고, 정형외과에서 함께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육, 힘줄, 관절 손상이 의심되는 팔다리 상처는 정형외과가 적절합니다. 두부 외상이나 신경 증상이 동반되면 신경외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일반외과가 없고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지속되면,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나 얕은 상처라면 가까운 의원(정형외과 포함)에서 1차 처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