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강상인은 한강 일대에서 활약한 선상을 말합니다. 이들은 주로 세곡과 지대를 운송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습니다. 나아가 조선술을 통해 선박을 건조하였습니다. 또한 세곡과 지대 외에도 소금, 목재, 얼음 등 다양한 상품을 유통하면서 한강과 서해안의 포구를 중심으로 상업 유통망을 장악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정부 및 세도가문과 유착, 부정행위(화수, 투식, 고패 등) 저질러 정부의 감시와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개항과 경제 구조 변화로 쇠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