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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랍스타156
총명한랍스타15622.08.12

체온이 높으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궁금해요

살다보면 열나고 아플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체온계로 열을 측정하는데 열이 높으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체온이 높아지면 신체에 어떤 이상이 오는지 궁금해요 보통 37도가 넘으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37도의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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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의 효소나 기관들이 가장 잘 작동할 수있는 온도는 36.5도 입니다.
    해당 온도가 올라갈 수 록 기관의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변성될 수 있는 단백질이 존재하여 해당 단백질들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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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2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온이 36.5도인 유는 음식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흡수하는 과정에서 효소들이 매개체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효소들이 가장 적절하게 활동하는 온도는 36.5도입니다. 하여 사람의 체온은 36.5 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몸의 면역세포들은 싸워 이겨야 합니다.면역세포 또한 효소들의 활동과 밀접하게 관련 되어있습니다. 효소들은 온도가 높을수록 활발한 활동을 합니다. 하여 우리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되면 온도를 높여 효소들을 활발하게 활동하게하여 면역세포를 늘리려 합니다. 즉체온이 높다는 것은 우리몸이 세균들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체온이 지속적으로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다는 것이고 외부에서 투입된 약물로 세균을 없애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하여 고열이 지속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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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의 보이지않는 효소가 여러 기능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효소는 온도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정상체온도보다 높을 경우 효소의 활동이 멈추게 되고 죽게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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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창진 박사입니다.

    체온이 37도 이상 유지되면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과 몸의 면역체계가 싸우면서 발열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구요.

    체온이 37도 이상으로 계속 높아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고 38도 이상은 호흡곤란, 경련 39도 이상에서는 뇌세포가 손상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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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신체의 많은 부위들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열에 굉장히 민감하여 작은 온도상승에도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다에 갔다온 후 우리의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각질이 변하는 것도 이 때문이죠. 그러한 이유로도 신체의 온도가 상승한다면 여러 부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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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 유지해야하는 온도는 약 36.5도 입니다.

    그 이상의 온도가 넘어가면 먼저 말초혈관이 확장됩니다.

    그리고 혈류의 속도와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고, 이로 인해 식은땀, 구토 등의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심장마비나 실신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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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온이 급격히 오르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의 속도와 심장박동이 빨라집니다.

    이로 인해 숨이 가빠지고 식은땀·구토·근육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실신·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열이 높으면 위험하다고 하는 겁니다.

    인간의 몸이 가장 건강한 온도는 36.5도 에서 37도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가 이런 온도에서 건강한 이유, 왜 하필 37도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해당 온도가 세포가 견디기에 좋고 효소의 활성이 최적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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