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보편관세가 아니라 상호관세를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취임전엔 트럼프는 보편관세를 우선 적용하겠다며 으름장을 내놓았는데요
그런데 실상은 보편관세가 아니라 상호관세를 매기게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트럼프는 취임 전 보편관세를 강하게 주장했지만, 실질적으로 상호관세를 주로 사용한 이유는 특정 국가들과의 무역 협상을 보다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상호관세는 특정 국가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보편관세는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다수의 국가들과 동등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는 무역 파트너들의 반발을 유도할 수 있는 위험이 있었습니다. 상호관세는 그런 의미에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 개별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주말에 다시 보편관세로 바뀔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매우 즉흥적인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의 말 하나하나를 따라가며 투자하거나
분석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의 상호관세는 미국이 관세를 부여하는 것에 있어서 명분을 찾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이 강자인것 같지만 실상은 미국보다 더 관세를 많이 부여하여 미국이 손해를 보고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적용한 이유는 주로 상대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보편관세를 적용하면 세계적으로 모든 국가가 영향을 받지만, 상호관세는 특정 국가와의 협상을 통해 맞춤형 대응이 가능해 전략적으로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호관세를 통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가 보편관세가 아닌 상호관세를 매기게 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보편관세에 대해서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보편관세에서 상호관세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상호관세를 선택한 이유는 경제적, 정치적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호관세는 상대국이 부과하는 관세율에 맞춰 동등한 수준의 관세를 매기는 방식으로, 특정 국가와의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대미 무역적자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는 보편관세와 달리 주요 교역국을 타겟으로 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또한, 상호관세는 자국 산업 보호와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철강과 알루미늄 등 특정 품목에 관세를 부과해 미국 제조업을 재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와 생산을 늘리도록 유도하면서 국내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정치적 측면에서도 상호관세는 협상 카드로 활용되었습니다. 특정 국가에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무역 협사에서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고, 동시에 국내 지지층을 결집하는 효과를 노렸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트럼프는 모든 국가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보편관세 대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호관세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편관세보다는 상호관세를 해야 미국이 받아 먹을게 많을테니 그러는거라 생각됩니다
트럼프가 사업가 출신이라서 네고를 워낙 잘하기도 하구요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사안별로 이익볼걸 보려고 관세정책을 펼치는거라고 보입니다 어찌보면 참 영리한 사람이긴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편관세는 모든국가 모든 수출품을 일류로 올리므로 자국내 물가가 바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상호관세는 해당국가와 1대1로 협상후 관세를 동일 적용시키는것입니다 즉 실상은 해당국가가 미국의 관세를 먼저 낮추고자 함이며 이를 통한 수입물가 안정을 위한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