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견우와 직녀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 쯤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견우와 직녀는 신혼의 즐거움에 빠져 게으러져 옥황상제는 이둘을 한해에 한번 칠월칠석날만 같이 만나도록 했습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다리 오작교에서 그리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칠석우, 그 이튿날 아침에 오는 비는 작별의 눈물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바세상에 내려가면 우리도 같이 살 수 있다는 음양의 인연법을 알고 견우는 청룡 등을 타고 하강하고 직녀는 백호 등을 타고 하강하여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되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장으로 지금도 다정스럽게 나란히 서 가정을 수호하고 마장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 미륵대도 금강연화종 호법신장진서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