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필수적인 건강 요소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물 중독이나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두통, 메스꺼움, 혼란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약 2리터의 물 섭취가 권장되지만, 개인의 체중, 활동량, 건강 상태, 기후 등에 따라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은 식도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섭취량은 개인의 필요에 맞게 조절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1일 2.1L~2.6L, 성인 여성은 1일 1.8L~2.1L를 권장한다. 권장 섭취량은 성별에 따라, 또 연령에 따라 다르다.
보통 체온에 가까운 미지근한 물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보편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운동을 통해 체온이 높아진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온도가 낮은 물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오래 노출돼 체온이 떨어진 상태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빠르게 도움이 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