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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4.28

양치를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씹어야하는 음식물을 먹고나면 되도록이면 양치를 바로바로 하는 편입니딘.

심하게 많이 하는 날은 잇몸이 살짝 아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너무 자주하는 것도 치아건강에 좋지 않은가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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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솔질은 매번 식사후 하루 3번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중간에 간식을 드신다면 간식 먹은 후 치솔질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녁 식사후 간식 드셨다면 자기전 반드시 치솔질 한번 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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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양치는 음식 섭취 이후 5분 이내에 하는 것을 추천드리나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잦은 양치는 오히려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고 치아를 마모 시킵니다. 따라서 음식 섭취 횟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식사 이후에 군것질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의 강도는 칫솔 손상 정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한달 보름 정도보다 칫솔이 빠르게 손상된다면 양치 습관 중 강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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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양치는 하루에 3-4번정도 할 수 있습니다.

    식후 3번, 자기전1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자주 오랫동안 한다면 치아가 더 많이 마모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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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28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기상시 - 취침시 침분비 감소로 자정작용이 낮아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기상시에 칫솔질 해줍니다. 기상 후 칫솔질을 하지 않고 물을 마시거나 침을 삼키면 입안에 증식했던 세균들이 몸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매식후 - 식후 발생하는 치태를 칫솔질을 통해 제거해 줍니다.

    취침전 - 취침시 침분비 감소로 자정작용이 낮아지고 뮤스탄스균(충치균)의 증식이 30배 활발해지기 때문에 칫솔질을 쪽 해줘야 합니다.

    칫솔질하루 5회(기상시, 아침, 점심, 저녁, 취침전)해주면 구강건강에 효과적 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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