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입국할때 약 반입에 대하여 문의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본여행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갑니다.
펜디멘정, 월다운비정, 라베핀정, 에스핏정 이렇게 구성된 약을 4일치인 8회분을 가져가려는데 세관 통과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처방전을 챙기면 괜찮을지.. 영문은 안되고 한글만된다는데.. 괜찮을지도 궁금합니다.
답변과 도움이 될만한 팁도 같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명확하게 확인이 어렵습니다만 개인의 자가복용 약 같은 경우에는 크게 문제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혹시 모르니 처방전을 가져가시면 좋을 듯하며 번역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휴대폰 번역어플 정도 준비하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는 의약품의 경우 자가사용 인정기준이 총6병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의약품 용법상 3개월 복용량까지 인정됩니다. 따라서, 해당 수량 이내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6병이 초과되지만 질병치료를 위해서 반입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성 등에 의거하여 타당한 범위내에서 면제를 하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한글본이 제일 좋겠지만 일본어라도 요새는 번역이 가능하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으로 보여지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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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개인용으로 처방된 약은 반입 가능합니다.
한글처방전이 아닌 영문처방전도 함께 구비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는 ADHD 치료를 위한 특정약품이 포함된 아편, 대마초, 각성제 등은 반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마약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