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pH관련 질문 드립니다ㅜㅜ
새 콘크리트의 pH는 염기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탄산화 반응과 염화물 이온의 영향으로 ph가 낮아지는 거로 아는데
그러면 초기 콘크리트의 ph농도를 그대로 유지하기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화학1 수준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콘크리트의 경우에는 강한 염기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철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부식을 막아서 철근의 강도를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콘크리트는 원래 강한 염기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철근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산화 반응과 염화물 이온의 영향으로 pH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방지 방법
1. 혼화제 사용: AE제나 AE 감수제 등의 혼화제를 사용하여 콘크리트의 pH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혼화제는 콘크리트의 수밀성을 증가시켜 탄산가스의 침투를 줄여줍니다.
(AE제 : 화학 혼화제의 일종. 콘크리트에 섞어서 소정의 슬럼프를 얻는 데 필요한 단위 수량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무수 한 미세공극을 생성함으로 워커빌리티 및 내구성, 내동결융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2. 피복두께 증가: 철근 주변의 콘크리트 피복두께를 두껍게 하여 탄산가스의 침투를 어렵게 만듭니다. 이는 중성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적절한 물/시멘트비: 물과 시멘트의 비율을 낮게 유지하여 콘크리트의 밀도를 높이고 기공률을 줄입니다. 이는 콘크리트 내부로의 탄산가스 침투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양생: 콘크리트가 굳는 동안 충분한 양생을 통해 콘크리트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입니다. 양생은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적절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