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형제인 3살 아이 제사를 지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남매인데, 그중 둘째 오빠가 3살 때 사고로 죽었습니다. 셋째랑 넷째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시기입니다.
현재 저는 막내이고 27살입니다. 그동안은 오빠 제사를 지내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가 지내주고 싶어서요.
부모님께 듣기로는 오빠 유골을 산에 뿌려주었다고 합니다. 따로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빠 관련해서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제사를 지내고 싶어요.
근데 제가 알기론 아기 제사는 지내지 않는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아이의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해도
저는 저희 오빠니까 제사를 지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절대 안 되는 일일까요?
추석에 지내는 제사상에 밥그릇 하나 더 올려놓으려구요.
옥춘사탕도 올려놓고, 오빠를 위한 그릇도 유아용으로 사다놓았어요.
분명 예법에 어긋나겠지만, 이렇게라도 챙겨주고 싶어서요.
추가로 아이 제사 지낼 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 그외 모든 것들을 알려주세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오빠 밥 한끼 챙겨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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