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이름은 어디서 유래된 걸까요?

Question

음악의 도래미파솔라시도 는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계이름 인데요.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된다는게 참 대단한데요. 이런 계이름은 누가 만든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귀도 다레초(Guido d'Arezzo) 라는 음악가가 중세에 한 논문에서 명하고 사용하였는데요 이 다레초의 귀도라는 사람은 음악가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멜로디를 외우기 편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계이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계이름(syllable names)을 정한

사람은 11세기경 이탈리아의

음악이론가 귀도(Guido d'Arezzo)라고 합니다. 그는 성 요하네스 찬가를 통해 성가대의 발성연습을 시키면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Answer 3

11세기의 음악이론가이며, 교육자인 가톨릭 성 베네딕토회 수도자인 귀도 다레초가

성 요한 세례자 축일을 위한 찬미가 「너의 시종들이 마음껏」이라는 노래의

여섯 구정의 첫 음이 각각 다른 것에 착안해 그 가사의 첫음절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ut, re, fa, sol, la까지 있었습니다.

원래 으뜸음의 이름은 우트(ut)였으나 발음의 편의를 위해

주님을 의미하는 ‘Dominus’의 첫 음절에서 ‘도’를 따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계이름은 1035년 경 귀도 다렛초에 의해 창안되었다는 계이름에 바탕을 둔 것으로 귀도는 성 요한의 찬가 의 선율 중에 나타나는 핵사코드의 각 음을 바로 그 음에 해당하는 가사의 음절로 부르도록 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1C 귀도 다레쪼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악보표기법이 없어서 일반시민이 연주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레쪼는 성요한의 찬미가에서 첫소절이 한음씩 올라가는 가사로 웃트,레,미,파,솔,라 를 인용해서 사용하다가 웃트가 발음하기 힘들어 Dominus, (하나님)의 첫소절을 따서 도로 사용했다.

17c에 와서 si 음절을 따와서 오늘날의 8음계를 완성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악의 기본적인 계이름 중 도, 레, 미, 파, 솔, 라, 시는 서양음악에서 사용되는 기본 음계입니다. 이러한 계이름은 서양음악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이름이 처음 언제,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중세 시대 서유럽에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당시에는 소리의 높이를 표기하기 위해 알파벳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A, B, C, D, E, F, G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이후에 발전하여 도, 레, 미, 파, 솔, 라, 시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계이름의 발전과 역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과 견해가 있으며, 확실한 기록이 없어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