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는 새해가 되면 신정이 있고 보통 2월달에 구정이라는 설을 또 지내는데요. 신정과 구정을 왜 어떻게 나누어 지내온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지내온 건 음력 1월 1일인 설날이죠 이를 오래된 새해 첫날이라고 구정으로 불렀었습니다.
신정이란건 양력 새해 첫날이며 양력 사용을 활성화화기 위해 신정을 더 중요시하려고는 했으나 관습적으로 설날을 지내는 전통을 무시할 수가 없으니 둘다 공휴일ㄹ 지정이 된 거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신정은 양력 1월 1일로 새해의 시작일을 의미해요. 구정(설)은 음력 1월 1일로 오래된 정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신정은 일년의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구정은 전통적인 상징적 의미가 지속되어 설의 이중체계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