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이나 심근경색등이 새벽에 왔을때 구급차를 부르게 되는데요.
요즘 거부하는 응급실이 많다고해서 걱정되서 질문합니다.
집이 시골이라 최대한 가까운 시내병원응급실로 가는것과 두시간거리의 타지역이라도 심근경색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것중 어떤게 환자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인가요?
가까운데서 임시조치라도 받고 전문의병원을 찾는것과, 멀어도 곧바로 수술가능한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것 어떤게 더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심근경색이 맞다면 골든타임 내 재개통이 가능한 시설이 갖춰진 시설로 가야하기 때문에 지체 없이 전문센터로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심근경색은 즉각적인 중재술을 하는 것이 예후가 가장 좋기 때문에 심장혈관 조영술을 할수 있는 전문의 접근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