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축구협회는 계속 말바꾸기와 어버버로 상황을 모면을 하고 별다른 개혀 없이 대충 마무리될 걸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협회장 하나 나간다고 춗구협회가 달라질 일은 없어 보이구요.
워낙에 인맥으로 구성된 축구협회라서 뛰어난 행정가가 발 붙일 곳이 없습니다.
이번 국회에서의 축구인들의 말솜씨, 그리고 제사한 일처리 능력들을 보면 모두 이름만으로 한자리씩 하고 있잖아요.
이 상황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렇게 놀리고 있는 중국축구 꼴이 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