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챌땐 무조건 달래줘야 하나요?
아이가 요즘에 뜬금없이 보챌때가 있습니다. 달래주거나 공공장소에서 우는거 아니라고 교육을 시켜도 듣질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달래주기만하면 버릇이 없어져요
사람들 많은때 훈육하지마시고 집에오셔서 다시 상황설명과 잘못된점을 알려주고 필요하다면 서적이나 영상도 같이 보여주면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보챌 때는 울면서 이야기를 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으니 울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의 개월수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아이의 개월수가 아직 36개월 이하라면 아이가 울고 보챌때 달래주고 안아주는것이 좋으며
이후에는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보챌때 무조건 달래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최소 만1세가 되면 주변 상황과 분위기를 알고 스스로 대처할 수있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보채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한 경험이 있다면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어버립니다. 아이에게 보채는 행동은 요구를 들어줄 수 없음을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 요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발음해서 요구하도록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인지가 되어 자신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아이가 사회성이 바른 모습으로 자라게 되며 친구들도 잘 따르는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런 이유없이 운다면 단호하게 우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하면서 아이에게 왜 울면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의 의사를 울음이 아닌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어 아이가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단 아이가 운다면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지나치게 울거나, 보채면 타인에게 방해가 되므로, 일단 그 자리에선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보채는 정도가 아파서, 또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보챈다면, 바로 달래 주셔야 겠지요.
하지만,아무 이유 없이 보챈다면,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보채는 경우 우선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원인이
울수 밖에 없는 조건이라면 우선 아이를 달래보시고 그외 땡깡을 부리는 경우에는
올바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훈육은 단호함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접촉은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특별한 신체적 욕구를 해결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엄마나 아빠가 편안히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진정할 수 있어요. 부모와 아이가 신체를 접촉할 때
어른의 성숙한 신체 각성 시스템이 아이의 미성숙한 각성 시스템을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신체접촉은 진정효과가 있는 옥시토신의 분비를 자극하고 아이가 울 때 아이의 몸을 마사지하거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아기의 뇌에서 진정효과가 있는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