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생명체들은 모두 수명을 가진 유한한 존재인데 수명이 무한한 생명체도 있을 수 있나요?

Question

인간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모두 수명을 가진 유한한 존재인데 자연상태로 보존하면 수명이 거의 무한대인 생명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생노병사가 인간세계의 기본 룰인데 생생생생의 률을 가진 생명체가 있다면 어떤 원리로 가능한지 궁금하고 만약 미래에 인간이나 다른 생명체에도 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면 무한한 존재로 살아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체의 수명은 '텔로미어'가 결정한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가닥의 양쪽 끝에 붙어 있는 꼬리로서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끝내 텔로미어가 다 짧아져 사라지면 생명체는 죽게된다.

텔로미어와 관련해 가장 유명한 생명체는 '랍스터(바다가재)'이다. 랍스터는 '텔로미어'를 '복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닷가재의 세포에 있는 '텔로머라아제'라는 효소가 '텔로미어'를 짧아지지 않게 만든다.

그래서 랍스터는 생물학적 영생을 갖고 있는 생명체이며 절대 '자연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사고나, 다른 동물에게 잡혀 먹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는다는 말이다. 또한 랍스터는 텔로머라아제가 항상 몸에 작용하고 있어 텔로미어가 파괴되는 일을 방지하므로 랍스터는 '노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만을 평생에 걸쳐 반복하게 된다.

이쯤에서 드는 한가지 의문점이 있다. 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산 랍스터는 200살 밖에(?)되지 않는 것일까? 랍스터가 자연사하지 않는 생명체라면 그 이상의 세월을 산 랍스터도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 이유는 랍스터가 '자연사' 하진 않지만 '사고사'를 많이 당하기 때문이다. 랍스터는 먹이사슬에서 낮은 쪽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바다생물에게 많이 잡아 먹히는 생물이다.

Answer 2

현재까지는 모든 생명체가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상태에서 보존하더라도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명체의 수명은 그것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결정되며, 그것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노화와 같은 과정을 겪게 되어 결국에는 죽게 됩니다.

생명체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연구는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모든 생명체가 수명을 가진 유한한 존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가 있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미래에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생명체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기술이 개발될 수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의 과학적인 이해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는 유한한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인 과정,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영향 등에 의해 결정되는데, 어떤 생명체라도 무한한 수명을 가지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모든 생물체는 노화라는 과정을 겪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리적이나 생물학적인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유기체의 노화는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데, 세포의 분열 능력이 제한되어 있고, 유기체의 기능과 생존 능력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생물체는 어느 정도의 수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과학적인 연구나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 많은 것이 밝혀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유한한 수명을 가진 생물체들이 일반적인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약간의 생명 연장이 가능한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지만,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우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있어 추가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나 근거는 없으며, 모든 생명체는 유한한 수명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과 연구의 진행에 따라 더 많은 것이 밝혀질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이러한 가정을 뒷받침하는 충분한 증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이 예상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학적인 발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든 생물은 유한한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화되고 죽게 되는데, 이것은 세포의 불규칙한 복제, DNA 손상, 대사 과정에서의 오류 등으로 인한 생체 기능의 감소와 더불어 병리학적인 요인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명이 무한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학술적으로는 제기되었지만, 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가설입니다. 현재까지는 자연 법칙상 생명체가 노화하고 죽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명이 무한한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이는 현재까지의 생물학적 이론과 법칙을 뒤집는 혁명적인 발견이 될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모든 생명체는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유한한 존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생명체의 세포 구조와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 등의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명이 무한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거대한 미생물인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수천 년에서 수만 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물들은 환경에 적응하여 수명을 더욱 늘릴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불멸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신화나 전설 등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많이 전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은 주로 상상의 나래에서 비롯된 것이며,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모든 생명체가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수명이 무한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이라는 것 자체가 수명이있는 상태이며, 무한한 수명을 가진 생명이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됩니다.

단, 식물 등 몇 천년을 살고 있는 생명처럼 이 생명이 인간의 생명 대비 굉장히 길기 때문에 무한하다는 착각을 할 수는 있을 겁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히드라라는 생물은 몸을 수십조각으로 잘라도 전부재생하여 살아난다고 합니다.

또한, 생식활동을 마친 히드라가 다시수정란으로 회귀하는 사례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영원히 살수있다는것이 증명뒤었다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수명이 무한한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삶과 죽음의 주기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생명체는 다른 생물과 비교해 매우 오랜 수명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다 거북은 수명이 100년 이상인 생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백조는 수명이 20년에서 30년 이상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파충류는 수명이 20년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식물 중에는 아주 오래 살 수 있는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태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중 하나인 올리브 나무는 수명이 약 2,000년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나무같은 식물들이나 랍스터같은 탈피갑각류들은 영생을 살 수 있으나, 나무는 이동의 제한으로인한 양분고갈, 랍스터는 탈피가점점 어려워지는등의 한계가 있어 아직까지는 영생하는동물은 발견되지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