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아이가 있는데 낮잠을 자기 싫어 합니다... 졸면서도 계속 놀고 싶다고 하네요 말을 알아듣고 잘때도 있지만 더 놀 자고 계속 조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낮잠은 아이의 피로 회복과 긴장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졸면서 계속 놀고 싶다고 한다면 우선은 아이가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낮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매일 동일한 공간에서 암막커튼으로 모든 빛을 차단한 후에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낮잠을 자기 위한 패턴을 만들어주는게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력이 소진되서 힘든모습인데요. 그리고 타고난 기질 자체가 많이 예민하다면 빛을 완전히 차단하셔야 합니다. 소리 또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들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백색소음을 틀어놓고 취침하도록 환경을 조성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나서 낮잠을 한번 재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낮잠을 완강히 거부 한다면
단호하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지금은 낮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지 놀이를 하는 시간이 아니야 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졸려 하면서도 잠을 안자려고 한다면
아이를 자리에 눕히고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잠은 안자도 돼 하지만 지금은 잠시 쉬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누워서 쉬도록 하자 라구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낮잠을 자지 않는 시기는 보통 4-5세 시기라고
합니다. 이시기에 낮잠을 재우지 않아도 아이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가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 낮잠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땐안자도어느정도버틸수있답니다.
밤에자는시간을조금더늘려보는것도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경의 여아가 낮잠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억지로 재우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밤에 푹 자기 위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