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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4.14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친구가 자꾸 자기 물건을 훔쳐가는것 같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생 3학년인데, 같은반 아이가 자꾸 자기 물건을 훔쳐가는것 같다고 합니다.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맞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맞을까요?

같은반 친구끼리 의심을 하는것도 안좋아서 우리아이에게 맞냐고 정확하냐고 물어보는데, 맞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네요...

참 난감한데 이런경우 선생님께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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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4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선생님에게 상담을 신청 해서 상담을 1번 받아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자꾸 없어지는데 억울 할 것이고 혹시 도벽이 있는 아이는 그 버릇을 고쳐 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두 아이 서로를 위해서라도 선생님에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도벽이 있으면 이것이 나중에 어른까지 가기 때문에 올 때 단단히 고쳐 주지 않으면 나중에 범죄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왜가리246입니다. 언급하신 상황은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우선 실제로 물건이 잦은 빈도로 없어지는지를 확인해야할 것 같구요. 맞다면 본인이 우선 의식적으로 물건 관리를 잘해보고 그래도 물건들이 사라지면 선생님께도 말씀드리고 주변 상황을 점검해 보는게 맞는 순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