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놀이감을 빼앗는 우리 아이,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다른 친구의 물건을 빼앗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아이의 행동을 야단치거나 나무라는건 경험에서 아이도 불편하고꙼̈ 저도 불편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어요. 이럴 때 어떻게 훈육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로 대화를 하면서 원인을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이 물건을 빼았기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면 행동을 바뀔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몸짓보다 언어표현이 더 발달한 영아는 '내 거야' '싫어' 같은 부정적 표현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표현은 자아인식과 자율적인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기에 아이가 발달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주세요.
또한 이 시기의 영아는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별하되 타인의 것을 인정해 주기 어렵습니다. 또래들이 놀이하는 놀잇감을 보고 자신이 하고 싶으면 '내 거야'라고 말하거나, 갖고 싶으면 빼앗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의 공감하는 교육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님께서 역할놀이를 해주시면서 장난감을 뺏으려고 해 보세요. 그럼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시고 이와 똑같은 상황에서 너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그렇다면 친구의 마음은 어떨지 역지사지를 알려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놀잇감을 빼앗는 행동을 한다면
그러한 행동을 할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시도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역으로 친구가 너의 소중한 장난감을 빼앗아 가면 기분이 어떨지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라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이니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단을 치거나 혼내는거 대신 웃는얼굴로 눈을 마주치며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왜 가지고 싶은건지 . . 아직은 어리기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이 되었을경우를 인지 시켜주시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아이를 많이 위로해주고 사랑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가 40개월이면 5살 정도 된 것 같습니다.
2살에서 4살 사이 아이들은 소유 개념이 강하며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친구의 물건을 빼앗았을 때 야단치거나 꾸중을 하게 되면 아이는 위축되고 엄마에 대한 원망과 좌절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에게 '잠깐만 갖고 놀아도 되니? 나도 빌려줄 수 있니?' 라는 말을 친구에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그러면서 아이는 사회성도 배우고, 협상의 개념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은 모두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며 다른 친구들의 물건을 한부로 빼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아이 본인의 물건을 빼았을 때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물어보시고 아이가 누군가의 물건을 뺏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준다면 아이도 빼았는 습관을 고치려 노력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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