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부분은 처음부터 엄격하게 이야기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을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ㅇㅇ가 물건이 갖고 싶었나보네요'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오는 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