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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철저한이구아나
철저한이구아나

내일 오후 2시에 당뇨(소변검사) 진행 하는데 물은 먹어도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4

내일 오후 2시에 당뇨(소변검사) 진행 하는데 물은 먹어도 될까요?

소변검사가 정확할까요 혈액검사가 정확 할까요?

계속 다리가 붓고 소변보면 약간의 거품이 생기고 소변이 1시간 마다 마렵고 잔뇨감이랑 야간뇨도 있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소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면 물을 마시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처럼 수분을 섭취해도 검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는 각각 다른 정보를 제공하며, 당뇨의 정확한 진단에는 둘 다 유용합니다. 소변검사는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며, 혈액검사는 혈당 수치를 직접 측정하여 당뇨 여부를 판단합니다. 두 방법 모두 중요하므로 담당 전문의가 권장하는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가 붓고 소변에서 거품이 발생하며, 잔뇨감과 야간뇨가 있다면 이 증상들은 신장질환이나 다른 건강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해 답변드리는 아하 의료 전문가 이영민 의사입니다.

    당뇨 검사와 관련된 질문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우선 당뇨 검사를 위해서는 공복 혈당을 측정하기 위한 금식이 필요한데 보통은 검사 전 8시간 전부터 금식을 유지하게 됩니다. 다만 순수한 수분 섭취는 혈당에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드셔도 무방합니다.

    당 검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공복 혈당을 측정하게 되며, 이외에도 소변 검사에서는 당이 검출되는지 유무를 보통 확인하고 정확한 정량보다는 정도에 따라 양성의 정도를 판정하게 됩니다.

    현재 증상으로 미루어보면 당뇨도 가능성이 있지만 이보다 신장 기능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익일 혈액 검사 중 혈액요소질소와 크레아티닌 수치 등의 이상 여부도 같이 확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 증상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답변 평가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AI를 전혀 활용하지 않은 직접 답변이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당뇨 검사 전엔 금식입니다. 혈액검사가 더 정확합니다. 소변검사로는 당이 나오나 안나오나 보는겁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와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당뇨는 혈액검사로 하는 것입니다

    "계속 다리가 붓고 소변보면 약간의 거품이 생기고 소변이 1시간 마다 마렵고 잔뇨감이랑 야간뇨"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진료를 보고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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