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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굴뚝새26
심각한굴뚝새2622.08.25

요즘들어서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설사를 합니다. 뚜렷하게 설사를 할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럴까요? 대장검사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기저질환
당뇨병

설사를 자주 하는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어느 특정음식을 먹어서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유저님들의 판단은 뭐라고 생각이 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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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어진 정보로 정확한 상태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는 마땅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평상시 위장관걔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인스턴트,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약물 복용을 통해서 원활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증상을 조절하고 열심히 관리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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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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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알기 어려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감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선 먼저 음식물 알러지나 흡수장애 증후군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감염성 장질환이나 celiac 병을감별하기 위해 잠혈검사 및 대장 내시경을 통한 기저질환을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검사에서 기저질환이 없는것이 확인된다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의 경우 완치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가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증상이 동반되느냐에 따라 증상 완화시 사용하는 약물들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방법으로는

    1. 규칙적인 운동

    2. 카페인 음료 줄이기

    3. 소식

    4. 스트레스 줄이기

    5. 유산균

    6. 튀긴음식이나 매운 음식 피하기

    7. Low FODMAPs 식단

    - 발효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소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팽만감,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양파, 마늘이 있습니다.

    - 함량이 낮은 음식으로 감자, 고구마, 고기류, 청경채, 생강, 오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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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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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장염이요.

    특별히 뭐 먹었다고 생기는것도 아니긴하죠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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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설사를 해도 하루 1~2번 정도라면 정상 범위라고 판단합니다. 그 이상이라면 지사제 복용을 해볼 수는 있구요. 변의 단단한 정도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는데 식이섬유 섭취를 조금 줄여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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